호기심과 궁금증을 억지로 눌러내린 뒤 그녀의 안색을 살폈다.
설명을 끝낸 정하얀은 여전히 숨을 몰아쉬고 있지만 더이상 울고있진 않아보였다.
나는 손에 들고 있던 과일주스를 건네면서 여상한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