알록달록한 꽃들과 정교하게 다듬어진 토피어리로 둘러싸인 정원.
그 아름다운 풍경 놓인 벤치들 중 한 곳으로 다가가 주저앉듯 쓰러진 나는 숨을 몰아쉬었다.
하얗게 불태웠다는 표현이 이렇게까지 잘 어울릴 수가 없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