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러나 갓 튀겨져 나온 츄러스에 설탕이 듬뿍 뿌려지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자니
어느새 발길을 돌리려는 의지도 사라지고 그 자리에 멈춰서서 멍하니 시선을 빼앗긴다.
주변에서 들려오는 바삭거리는 소리들도 시시각각 그의 이성을 무너뜨리고 있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