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하얀이 가리킨 곳은 마법의 빛을 내뿜으며 천천히 돌아가고 있는 회전목마였다.
노랫소리와 함께 화려하게 장식된 페가수스와 유니콘 모형들이 우아하게 오르내리고 있다.
나는 안도의 한숨을 삼켰다. 저 정도면 시작이 무척 좋다는 생각을 하면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