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도 모르게 그런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.
평소라면 언제 저 손에서 마법이 날아올지, 언제 히스테리를 부릴지 몰라 덜덜 떨기 바빴지만
오늘따라 저렇게 해맑게 웃는 얼굴이 묘하게 시선을 끌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