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장 먼저 머리를 스친 불길한 생각에 소파에서 벌떡 몸을 일으켰다.
하지만 강제로 몸을 구속한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. 몸이 아프거나 다친 곳도 없다.
주변의 인기척도 느껴지지 않고… 하다못해 위협적인 기운조차도 없었다.